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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동료의 한사람이 이상한 소리를 낸다. 동료의 시선을 더듬으면 침입자의 뒤로 1개의 그림자가
있었다. 신참[新手]일까하고 생각해 그림자를 본다. 칠흑의 갑옷을 입은 사람이 이쪽으로와 온
다. 그 그림자를 보고 있으면 등줄기가 차가와지는 것을 느낀다. 그 사람의 압력은 전에 있는
황토색의 침입자에 비할바가 아니다.「앗, 암흑 기사……」 다른 동료가 짜내는 것 같은 소리를
높인다.「암흑 기사라고, 설마 암흑 기사 디하르트인가! 소문은 사실이었는가!!」 암흑 기사 디
하르트. 지금은, 그 이름은 현세계안으로 울리고 있다. 무적으로 있던 용사를 깬 남자.그리고, 그
암흑 기사 디하르트가 각지의 마물을 인솔해 인간들을 멸하러 온다고 소문되고 있다. 시작으로
여신 레이나를 노리고 있을까?「째여신님이 위험하다……」 검을 짓지만 흔들림이 멈추지 않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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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대치하는 것만으로 죽을 것 같다.암흑 기사가 근처까지 오면 손을 이쪽에 향한다.「자라……」
 그 말이 들리면 맹렬한 수마[睡魔]가 덮쳐 온다. 주위를 보면 다른 동료도 넘어져 간다.「수
면의 마법……」 그 수마[睡魔]의 정체를 알아차렸을 때에는 늦었다.「확실히 이 앞이 제단
이 있는 방이었구나……」 그 말을 (들)물은 것을 마지막으로 그대로 의식이 멀어졌다.———-
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–다음번은 시로네와 대결입니다.소꿉친구와의 대결
◆암흑 기사 크로키「의외로 편했다」 여기까지수면의 마법으로 저항할 수 있던 사람은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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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기까지 조우한 인간은 모두 재웠다. 이것이라면, 암흑 기사의 갑옷을 입을 때까지 모나카
비싼이라고 생각한다. 격전이 될 가능성도 생각하고 있던 것이지만. 고개를 젓는, 방심은
금물이다. 이 문을 열면 제단이 있는 방이다, 여기에 레이나가 있을 것이다. 스파르트이들
에게 의식을 날려 이 방에 아무도 들어가게 하지 마 라고 명령한다. 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
면 제단이 있는 방은 매우 넓고, 곳곳에 마법의 불빛으로 비추어지고 있었다. 그 방의 중앙
부에는 거대한 마법진이 그려져 있다.그리고, 마법진의 네 귀퉁이에는 자기보다 조금 높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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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등롱과 같은 것이 있었다. 석등롱은 모데스가 자신을 소환했을 때에 본 것과 같은 물건
이다. 기공의 신헤이 보스가 만든 소환술의 보조 도구에 틀림없었다. 그리고, 그 마법진의
앞에는 자신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여성이 1명 있었다.「침입자는 잡은 것입니까 신관장?」
 레이나는 뒤돌아 보기도 하지않고 물어 본다.「미안합니다, 신관장이 아닙니다」자신의 말
에 레이나는 뒤돌아 본다.「암흑 기사……. 설마 디하르트!!」레이나는 당황해 마법을 말한다.
「전이(텔레포트)!!」하지만, 마법은 발동하지 않았다.「미안합니다, 이 신전에 침입했을 때에
이동계의 마법은 봉했습니다. 이 근처 일대에서는 전이의 마법은 발동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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